하반기 공실률 높아도 우량 오피스 투자 수요는 유효
■ 상반기 오피스 빌딩 시장 : 노후․소형 중심으로 공실률 상승, 임대료는 정체
• 2013년 1/4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은 4.5%를 기록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갱신함.
- 2011년 4/4분기부터 도심권과 마포․여의도권을 중심으로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함. 강남권도 꾸준히 상승하였으며, 2013년 1/4분기에 들어 소폭 하락함.
- 최근 소형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이 급격히 상승(2012년 4/4분기 6.4% → 2013년 1/4분기 7.3%)한 반면, 프라임급은 소폭 하락(2012년 4/4분기 4.7% → 2013년 1/4분기 4.5%).
• 프라임급을 중심으로 신규 오피스 빌딩의 공급이 지속되면서 소형 및 노후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 상승 및 임대료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
- 2013년 1/4분기의 환산 임대료는 전년 대비 0.9% 상승에 그침.
※ 환산 임대료는 임대료와 관리비를 포함한 금액임.
- 그러나, 공실률 안정을 위한 신규 임대 혜택이 지속되고 있어 실질적인 임대료의 상승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움.
- 소형 및 중․대형이 각각 0.6%, 0.7% 상승하고, 프라임급은 1.6% 상승. 작년 말과 동일한 패턴을 유지하며, 소형 및 노후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 상승과 임대료 정체가 지속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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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동향
․하반기 공실률 높아도 우량 오피스 투자 수요는 유효
■ 특집 / 2013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2013년 국내 건설 수주 2.8% 감소한 98.7조원 전망
․2013년 하반기 수도권 주택 매매 가격 0.5% 하락
■ 정보 마당
․싱가포르 건설공사 발주 방식의 변화와 시사점
■ 연구원 소식
■ 건설 논단 : SOC 투자는 ‘성장 동력’… 예산 더 늘려 경제 살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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