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년 연속으로 지원받은 업체의 수주실적이 0건”이라는 보도내용과 관련,
해외건설 시장개척자금의 취지는 중소·중견업체의 新시장 수주활동에 필요한 초기자금(건당 평균 지원금액 2,500만원)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 신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인적네트워크 형성, 정보수집, 경험 축적 등이 수반되어야 하며,
- 발주처의 정치·경제 상황 등에 따라 수주단계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되므로 자금지원 즉시 수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님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141억원의 자금지원(‘03～’12, 564건)이 시발점이 되어 45억불(56건)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지원금액 대비 340배 효과)
[2] “남아공 사업 수주지원 자금으로 미국·태국행사에 참여”했다는 보도내용과 관련,
“남아공에 진출하겠다고 하고 미국과 태국행사에 다녀왔지만, 지원금이 나왔다”는 보도내용은 명백히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언론중재위를 통해 정정보도를 청구할 계획임
[3] “업체선정에서 사후관리까지 주먹구구“라는 보도와 관련하여,
해외건설 수주실적을 포함한 진출기반 유무, 프로젝트 실현가능성 등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지원업체 선정 후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 분기별 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을 통해 철저하게 사업을 관리중임
< 보도내용 5. 10(금) SBS 8시 뉴스 >
“해외건설 지원?…혈세만 줄줄”
3년 연속으로 지원받은 업체의 수주실적이 0건
남아공 사업 수주지원 자금으로 미국·태국행사에 참여
업체선정에서 사후관리까지 주먹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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