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현장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6.1부터 한달간 전국 900여
개 현장을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일제 점검 실시- 침수ㆍ붕괴 등 위험 요인이 있는 전국 900여개 현장-
○ 노동부는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 하기 위해 6.1부터 한달간 전국 900여개 현장에 대해 침수ㆍ붕괴 등 장마철 위험요인이 있는 현장을 위주로 안전 점검을 실시 한다. - 침수ㆍ토사붕괴 및 감전재해에 대한 예방조치와 보호구 착용 여부등을 집중 점검
○ 노동부 관계자는 “점검결과 안전조치 소홀 등 법위반 사항이 발견되는 현장은 사법처리를 원칙으로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며, 점검반은 지방노동관서 근로감독관과 산업안전 공단의 전문가(공공기관 발주현장 : 건설교통부, 지방자치단 체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로 구성되어 점검을 실시한다.
- “특히 지난해부터 안전모ㆍ안전대ㆍ안전화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에게 5만원의 과태료를 즉시 부과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보호구 착용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상 노동부(산업안전팀) 2006년 5.30 보도자료 입니다.
|
다음글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