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내 ‘시공 TF팀’ 운용… CM at Risk 발주 확대 대비 


한국건설관리학회(회장 강인석)가 건설업체들의 CM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는 물론 참여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섰다.
건설관리학회는 국내 CM이 용역형CM(CM for Fee) 발주방식에서 점차 시공을 책임지는 시공책임형CM(CM at Risk) 발주방식으로의 변화가 예상, 시공업계의 CM 관심도 확대를 위해 학회 조직개편은 물론 건설업체와의 간담회 개최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건설관리학회는 시공책임형CM은 CM사가 시공까지 책임을 갖고 계약, 시공업계의 수주물량과 직접적 연관성이 있는 만큼 시공업계의 CM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올해 초 건설관리학회 조직개편을 단행, 시공분야 학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공 TF팀’을 구성해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 ‘시공 TF팀’은 시공업계에서 관심사항이 되고 있는 공기연장 부분의 간접비관리 문제에 대해 최근 주요 시공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사자세히보기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37661